2005년 8월19일 고등법원의 무죄 판결에 이어 대법원 최종 확정 판결이 난 것.
송시장은 민선 1기 시장으로 재직중이던 98년 6월 초 시장관사에서 종합운동장 설계업자인 장모씨로부터 2천만원이 입금된 통장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추징금 2천만원을 선고 받고 상고해 2심인 고등법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바 있다.
최영석 기자 news@wooriansan.net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