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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의 메카 경기’를 표방하고 있는 진대제 후보는 첨단․지식기반산업 재편으로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어야 한다며 경기서부지역 발전의 핵심은 단순 조립 및 제조업 중심지역인 반월, 시화공단의 산업구조 재편이 필수요소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현행 산집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 대기업 및 외국계투자기업 유치를 강력히 추진 할 것을 밝혔다.
한편 부좌현 안산시장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한 진대제 후보는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 전문센터 건립과 반월, 시화공단의 악취 및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환경부의 ‘에코커뮤니티’ 안산 유치 추진을 약속했다.
또한 진 후보와 부 후보는 정책협약의 실현을 통하여 수도권 주민의 삶을 질을 제고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최영석 기자 news@woorian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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