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왜 내가 시장인가.
3.주요공약
4.선거 캐치프레이즈
5.선거에서 어떻게 이길것인가
6.안산시장의 원칙과 비전은.
7.안산시의 지난 4년을 평가한다면.
부좌현 후보(열린우리당)
1.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 제5대 경기도의원, 열린우리당 천정배원내대표 비서실장, (사)경기서부혁신연구원 이사
2.깨끗함과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리더십을 갖추고 있어 안산을 청렴도 1위 도시로 만들 수 있다.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 안산의 도시가치를 높일 수 있는 행정전문가 이기 때문이다.
3.첨단부품소재 산업의 혁신선도기업과 외국계 투자기업유치, 가사노동의 사회적분담 활성화로 여성인력 취업기회 확대, 도심의 허파인 에버그린파크 조성, 대기환경 개선 종합프로젝트추진, 시화호 환경보존과 관광자원화를 위한 3개시장 협의체 마련
4.시민이 시장이다.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며 시민이 시정에 참여토록 한다.
5.안산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방권력의 부패를 청산하는 것에 동의하는 모든 시민들과 함께 시민이 주인임을 주장하는 부좌현의 승리가 안산시민의 승리가 된다는 hgkrtls을 시민들에게 심어 반드시 승리하겠다.
6.합리적이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열린 시정을 원칙으로 하며 공직사회에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정착시켜 공무원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안산시를 지방행정 지표에서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 부정적인 안산의 이미지를 청산하고 안산의 자산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7.참여와 자치라는 지방자치 본래의 정신을 훼손하고 계획과 평가가 존재하지 않는 시정운영이 있었다.
박주원 후보(한나라당)
1.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외래교수 및 연세대학교 겸임교수, 사색의향기문화원 이사장, 검찰공무원 24년
2.시장은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설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오랜 공직생활 동안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지방자치법학 분야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아 전문적 식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3.침체된 안산경제 회복, 시민주거환경 및 주민생활환경개선, 냄새나는 도시오명해결, 맞벌이부부 육아문제해결, 서민 및 취약계층 복지정책 강화
4.시민을 편안하게, 시민을 즐겁게, 시민을 행복하게
5.시민들에게 노무현 정부와 열린우리당의 실정을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선거운동이기 이전에 나라지키기 캠페인이다. 지킬 수 있는 공약,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제안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
6.“공정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시정원칙으로 하겠다. 그 동안 시장이 지방자치에 대한 식견이 부족해 많은 결정권과 허가권을 손에 쥐고 인기위주로 시정을 운영해왔다. 이로 인해 부정과 비리가 발생했다. 중·하위직 공무원에 자율성을 부여하는 한편 권한은 내어주고 평가와 감시는 철저히 하겠다. 10년후 안산청사진을 제시하고 안산경제 살리기에 집중하겠다.
7.송시장은 4년간 안산시를 잘 운영해왔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이런 행정평가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비리와 부정부패 의혹들이 제기되는 바람에 4년의 업적이 빛을 잃었다고 본다.
김동현 후보(민주당)
1.영남대학교 법학과 4년 졸업, 초.중고교 교사, 법원사무관 공채3기 합격, 제23회 사법시험합격, 변호사
2.청렴, 전문성, 경륜의 인권변호사로 안산에서 16년 동안 검증된 수신제가가 갖춰진 건전한 가장, 시인시장, 김동현! 야간대학출신 인권변호사 시장 김동현! 교육자시장 김동현! 얼마나 환상적인가
3.선고공보물을 통해 발표하겠다.
4.안산을 살립시다. 지성과 도덕성의 힘으로 안산시민의 체증을 뚫어 드리겠습니다.
5.안산은 인구 70만의 중소도시로 풍부한 정치경험과 자질 등이 겸비되지 않은 사람이 함부로 시장이 될 수 없다. 이는 세발 자전거를 타는 어린아이들에게 자동차 운전을 맡길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6.안산시민 모두가 시정책에 준전문화되어 있고 필요한 전문 정책개발은 각종 시민단체에서 거의 연구개발해 놓은 상태다. 이제 시 공무원이 전문가(프로화)되어 시민의 생각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다만 그것이 공동체적 정의와 열린논의구조(시스템)로 여과시키면 된다. 그것을 나는 常行無所得心(상행무소득심)과 中道的實用主義(중도적실용주의)라고 표현한다.
7.안산신도시 계획이 시행 과정에서 난개발한 면이 없지 않으므로 정리정돈과 안산의 정체성 확립, 도덕성이 있는 시장을 선출해 청렴시정을 펼침으로서 안산시민의 자긍심을 만족시켜야 할 것이다.
이하연 후보(민주노동동)
1.한국방송통신대학 중퇴. 하림통상노동쟁의중 해고, 안산노동상담소장, 안산시의회 3,4대의원
2.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안산시정을 경험했다. 안산은 성장동력을 내포하고 있음에도 민주적 리더십 부재로 늘 시정이 소란에 소란을 반복하고 있다. 이제 시정의 구석구석을 분석 파악하고 대안을 갖고 있는 의원출신이 가장 적합하다.
3.대중교통 준공영제, 공공기관비정규직 해소 및 비정규지원센터설립, 무상의료 1단계,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시화호를 중심으로 관광산업 육성 및 반월시화공단 활성화
4.사회 양극화해소, 700억예산절감으로 사회복지확충, 비정규직 철폐에 앞장서는 청정시장
5.정책 그리고 노동자, 서민의 힘으로 선거에서 이길 것이다. 보수정당의 말도 안되는 개발공약, 시민을 현혹하는 공약이 아니라 8년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안산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정책으로 승부할 것이다.
6.투명성과 공개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민주적 리더십을 구현하겠다. 주민참여예산제의 보완, 주민참여정보센터의 설치로 공개적인 행정을 펴겠다. 귀를 막고 독선의 행보를 가던 지난 시장들과 달리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민주적으로 안산시를 이끌어갈 것이다. 또 안산시민의 90% 이상인 노동자와 서민의 복지향상, 공공성에 기반을 둔 예산운영을 하겠다.
7.지난 4년은 부정과 부패로 얼룩졌다. 청렴도 꼴지, 재정운영능력 최하위, 각종 대형 건설사업으로 시정이 일관되고 안산시민을 위한 교육, 복지 등은 달라진 것이 거의 없다.
김봉구 후보(국민중심당)
1.한성디지털대학교 멀티미디어과 1년재학, 지방공무원 30년, 한국투명성기구정책위원, 공익제보자와 함께하는모임 부대표
2.아무리 좋은 시책과 제도가 마련돼도 부패가 만연하는 한 안산시정은 나아질 수 없다. 실질적인 시민참여를 통한 시정을 집행하고 부패한 안산시정의 진단과 처방을 위해서는 청백리인 내가 당선돼야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
3.지역경제 활성화, 개발위주에서 관리위주의 정책 전환, 산업구조의 재편성 지원확대, 지역숙원사업 우선 시행, 사회복지시책의 향상 집행
4.Mr Clean(청렴인) 부패한 안산시의 오명을 씻어내는 정치인
5.국가산업단지의 경영과 운영은 정부와 시장경제에 맡기고 천혜의 관광자원인 시화호를 해양레저단지로 개발, 지방경쟁력을 확보하는 정책제시를 통해 선거에서 우위를 점하겠으며 30년 공직의 청백리 표상으로 민심을 구하겠다.
6.안산시는 산업도시로 악취에 시달리는 공해와 오염된 수질의 시화호 그리고 공직부패가 심각한 수준에 있어 최우선적으로 “청정, 청결, 청렴”해야 할 것으로 3淸(청)비전 사업운동을 실천해나가겠다. 3청운동은 맑은 청정 해역관광도시, 악취 없는 청결 산업도시, 부패없는 청렴 행정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7.안산시의 부패문제와 재정운용의 부실은 전문성 없는 행정과 경영마인드의 부재에 의한 오류 판단에 기인된 것으로서 안산시의 지방경쟁력은 타 대도시에 비해 약화되었다고 본다.
강형민 기자 khm@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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