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리더를 위한 감성매거진 ‘라비앙레브(La Vie en Reve)’(대표 방해민.얼굴)가 세상 밖으로 나온지 3주년을 맞아 미국에서 성공신화를 일군 한인 9명의 생생한 이야기를 다룬 특집호<아래 표지사진>를 발행했다.

창간 3주년 미주 특집호는 △에이스 엔지니어링 이억희 사장 △LA 한인경찰 루크 백(Luke Paik)씨 △Touchstone System 장범 부사장 △퀵스타(드림월드) 김현자·김성호 부부 △NUDEA 이중원 사장 △J.C 뷰티 서플라이 전창수 사장 △SHALOM BEAUTY SALON 강민숙 사장 △새크라멘토대학 김종호 교수 △a&k 컴퓨터 이경석 사장 등 한인 성공스토리의 주인공 9명의 인생이야기가 자세히 담겨있다.

방해민 대표와 취재팀은 미국 동부에서 서부까지 9개 도시를 강행군하며 ‘아메리칸 드림’을 일군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특집호에 담았는데 이 특집호는 미주지역에 수출돼 현지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방 대표는 지난 95년 디자인 전문회사 ‘애드뱅크’를 설립한 뒤 2002년 ‘투비커뮤니케이션’으로 회사명을 바꿔 이듬해 6월 격월간 문화매거진 ‘라비앙레브’를 처음 출간했다.

특히 ‘투비커뮤니케이션’이 지난해 12월 단행본으로 출간한 성공처세서 ‘시사하게 살지마라 당당하게 성공하라’는 많은 독자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심어줘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대부분의 출판사와 잡지사들이 서울에 몰려있는 현실에서 안산(상록구 이동 633-2 일오삼빌딩 3층)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투비~’는 출판문화계에서도 안산의 큰 힘이다.

방해민 대표는 “‘라비앙레브’는 다양한 분야의 아름다운 성공이야기로 독자들에게 꿈과 비전을 전해주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형민 기자 khm@ansansm.co.kr

강형민 기자  khm@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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