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안산에스버드지점(지점장 김종배)은 10일 오전 10시 박주원 안산시장을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안산에스버드지점이 단원구 고잔동으로 이전하면서 고객 및 은행 각 점포에서 축하 기념으로 보내준 성금으로 마련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시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작은사랑 큰 보람 나누기」사업에 기탁하여 위기가정 및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안산을 연고지로 하는 ‘안산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을 운영하면서 안산과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최영석 기자 news@woorian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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