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보건소는 “조기 검진을 통해 예방 또는 치료 가능한 치매를 선별하고, 치료가 불가능한 치매는 중증 치매로 진행을 최대한 늦춰 환자 및 가족의 경제적ㆍ정신적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 치매조기진단검사(MMSE-K)를 실시한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신청절차는 1차 보건소 치매선별검사 후 이상 소견(Score : below 23)이 발생한 경우 병원에서 정밀검사 실시하고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보건소 제출하면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신청시 구비서류는 의료비지원 신청서, 진단서, 의료비 영수증(원본),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각 1통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단원보건소 방문보건팀(☎481-34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영석 기자 news@woorian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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