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살기좋은 안산의제21 실천협의회 자연생태분과 위원들이 서울에 소재한 길동자연생태공원과 암사동선사유적지를 탐방하며 안산에 적합한 자연생태공원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file1#) 이날 탐방에는 자연생태분과 위원과 가족 등 19명 참석해 전문가와 함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산시가 올해 추진할 공원사업이 시민에게 유용한 공원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워크샵 등을 통해 대안을 제안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안산의제21 정현주간사는 “이번 길동자연생태공원 모니터링을 통해 호수공원 장단점을 분석해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탐방의 목적에 대해 설명하고 “이번 탐당은 호수공원의 공간과 이용 편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길동자연생태공원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습지지구, 초지지구, 호수지구, 산림지구로 나누어 1999년 5월 20일 개장했다.
최영석 기자 news@woorian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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