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안산사업소 사회봉사단은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슬로건 아래 고잔1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어 화재가 되고 있다.
단원구 고잔1동 관계자는 한전 사회봉사단은 지난달 31일 시각1급 장애인 노모와 함께 열악한 지하방에서 하루하루 폐지를 모아 어렵게 생활하는 모자세대에게 도배, 장판, 조명기기 및 가스렌지를 교체해 주고 생필품을 지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004년 5월 출범한 한전 사회봉사단은 그동안 고잔1동 뿐 아니라 원곡동, 본오동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생필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최영석 기자 news@woorian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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