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해물샤브뷔페(대표 임경택)는 10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어르신 74명을 초청, 사랑과 정성으로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

임경택 대표는 올 1월에도 ‘둥지소년의 집’ 의 아이들과 교사에게 뷔페 식사를 제공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도 어버이날을 맞아 재롱잔치를 겸한 독거노인 팔순 잔치를 개최하기도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에 솔선함으로써 지방자치의 참 뜻을 실천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해물샤브부페 임경택 사장은 “자신의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대접을 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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