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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경찰서(서장 최성철)는 제6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20일 서내 4층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찰 행정발전에 기여한 민간인과 경찰공무원에 대해 감사장 및 표창장이 수여됐다.
기념식에 앞서 최성철 서장과 각 과장, 지구대장 등 20여명은 원곡동 현충탑을 찾아 헌화하고 순국선열을 기렸다.
최 서장은 “앞으로 더욱 전진해 국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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