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구(구청장 조빈주)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상록구 관내의 주요 공공시설과 주민불편현안이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고 최 단시간 내에 해소하기로 했다.

조빈주 상록구청장은 취임 후 최우선으로 지역의 주요현안사항을 일일이 확인하고자 사사동 레미콘공장 이전설치현장을 시작으로 생태공원, 주요 교량, 호수공원, 재난시설, 용하운동장,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였다.

주민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업을 조기에 추진함으로써 신속한 행정이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도록 하고 그 과정에서 민, 관이 신뢰를 구축해 자연스럽게 주민화합을 이루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것이다.

상록구청은 전 공직자가 열심히 일하는 “꿈과 사랑이 가득한 살고 싶은 상록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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