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영양사협회 안산시영양사회는 지난달 13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회원들은 이날 “영양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하고 지속적인 자기개발과 연구에 힘쓰자”고 다짐했다.

안산시영양사회는 지난 85년 1월 정기총회를 갖고 (주)유일 김홍진씨가 초대회장에 선출되며 발족되었으며 그동안 ▲노인영양상담 및 결식아동 돕기 ▲사랑의 김치나누기 ▲사이버 식단지원 ▲경로당 봉사활동 시민 영양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안산시영양사회는 올해 ▲결식아동 식단제공 ▲식중독 예방관리 교육 ▲시민 건강체크 행사 ▲홀몸노인 김장나누기 등 사회봉사 활동을 중점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영석 기자  bluepen@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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