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공단 내 중소기업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자금 융자를 위하여 융자목표액 300억원을 확보하여 30여개 악취배출업소 등에 지원한다. 융자조건은 업체당 5억원 이내 2년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에 무이자이다.
또한 경기도, 환경관리공단에서 자금을 지원받아 환경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하였을 경우 안산시에 이자 차액보조금 지원을 신청하면 이자 차액을 지원한다.
또한 악취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자금을 무상지원 한다. 총 지원액은 1십1억5천여만원(도비40%, 시비30%, 자부담30%)으로 공단 내 악취배출업소 23개소에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업체당 5천만원 이내(신규)와 3천만원 이내(개선)이며, 지원범위는 악취방지시설의 설치비용 및 개선비용이다. 또한 영세업체 및 기준초과업체에 대한 기술지원으로 환경오염방지시설에 대한 적정관리를 지원하고 기술지원 상담을 통한 필요기술을 필요업체에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문의 481-2226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