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서장 배석홍)는 어린이 불조심 예방 교육 ‘제7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경기도예선 평가시험을 지난 18일 실시했다.

불조심, 화재, 안전사고를 교육을 통해 습득하게 하는 이번 평가시험은 화정초교(40명), 팔곡초교(25명), 초당초교(40명) 학생이 참여했으며 평가는 각 학교에 소방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이뤄졌다.

평가문제는 화재예방상식 교재 ‘우리는 안전 어린이’, ‘불조심 길라잡이’ 교재 중 화재예방 및 소화분야, 인명구조 및 구급분야, 일상생활 안전사고분야에서 25문항이 출제됐다.

한편 예선평가를 통해 6개 학교를 선정하며, 그중 1개 학교는 6월 1일 소방방재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국평가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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