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서장 김후광) 신임경찰 인사발령식이 지난 7일 열렸다.
이번 인사 된 신임경찰들은 안성원 순경 등 23명으로 앞으로 고잔지구대, 선부지구대, 원곡지구대에서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안산상록경찰서(서장 한춘복)도 9일 신임순경 인사발령식을 갖었다. 이날 발령받은 신임 순경은 총 10명으로 김정용, 박경호, 최영, 공숙희, 안나라, 배윤미, 최두영, 김보영, 유미연, 이주하 순경 등이며 앞으로 본오지구대로와 일동지구대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춘복 서장은 “오늘 발령받은 순경 중 6명이 여성이란 점에 여성의 장점인 세심함을 살려 배려로 시민들을 대해 주길 바란다”며 “모두 시민을 위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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