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박주원 안산시장의 경영마인드와 지역발전을 열망하는 지역주민들이 일치단결하여 지역발전의 토대가 되는 각종 아이디어와 실천방안을 마련한 노력의 결과이다.
또한, 2004년부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추진으로 4대 분야 69개 핵심과제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여 중소기업 기술개발 및 컨설팅 지원, 벤처기업육성 지원, 해외시장 개척활동 지원 등 타 시와는 차별화 된 최대의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근로자 권익향상을 위한 근로자복지센터 건립하였고 산업체 근로자 위탁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단 내 각종 기반시설 정비 등으로 지속적인 공단 인프라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특히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조성하여 자금 지원은 물론 특화 신기술개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해외 무역전시회 참가, 해외시장 개척활동, 컨설팅 지원 등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하여 왔다.
박 시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산업구조 고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자치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심사는 지방자치경영혁신, 기업환경개선, 농수 특산품, 문화관광상품개발, 환경관리, 정보화환경, 복지서비스, 지역개발 등 9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다.
강형민 기자 khm@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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