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1대학 평생교육원은 지난달 27일 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김득중 학장을 비롯한 임한영 원장, 윤충현 총동문회장, 최명환 수석부회장, 각 기수 회장단, 임원, 원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수료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수료한 8기생은 정재화 회장을 비롯 전 수원지검 안산지청장을 지낸 정기용 변호사 등 21명으로 “우리 사회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김득중 학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평생교육원과정을 무사히 마친 모든 분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 개인의 자아실현을 위한 역량을 강화와 미래 지역사회 지도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원칠 고문은 “안산1대학이 지역내 대학으로 유일하게 2008년 우수인력양성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대학으로 선정돼 교유과학기술부로부터 7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며 “총동문회가 더욱 분발해 안산1대학을 초일류 대학으로 육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윤충현 총동문회장의 축하인사와 변태문 9기 회장의 송사, 8기 정재화 회장의 답사가 이어져 회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장기준 기자  gijun@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