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슬픈 그대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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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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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찾아오면 또 외로웁겠지,
해가 뜨기만을 고대하며
잠자리에 들겠지.
하고자하는 일이 의지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하얗고 파란 하늘을 보라,
삶이 현실에 부딪치어 막막할지라도
참고 기다리며 웃을 수 있는
꿈을 안고 살라,
그대는 지금 호흡하고 있지를 않는가.
짧은 시간이다 울지를 말고
길고도 가까이 다가오는 미래를 위하여
행동으로 노력하기를 잃지 말지니.
황치영 단원구 원곡동 주민 webmaster@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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