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공단은 사회적 관심과 배려려가 필요한 범죄피해자, 다문화가족, 생활보장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민사, 가사, 형사, 행정 등에 대한 법률을 무료로 면접상담, 서신상담, 전화상담(국번없이 132번), 사이버상담(공단 홈페이지 www.klac.or.kr)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생활문제인 임금, 대여금, 임대차보증금, 손해배상 등 민사사건과 성ㆍ본 창설, 개명허가신청, 이혼, 재산분할 등 가사사건을 주로 상담하고 있다.
법률공단 관계자는 “주민들이 법률상담, 법률구조 등 당면한 어려운 법률문제를 혼자 고민하지 말고 대한법률구조공단 안산출장소에서 상담을 받기를 바란다”며 “법률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 hyung@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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