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라이온스클럽 정필수 회장

정필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 ‘지역사회의 생활개선, 사회복지, 공덕심 함양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는다’, ‘지역사회의 숨은 자원봉사인을 격려하고 각 분야의 효율 제고 및 도덕심을 향상시킨다’ 등의 라이온스 클럽 창립 목적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봉사하고 노력하는 광덕라이온스클럽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 광덕라이온스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클럽 활동에 100%참여율을 보인 김영진, 성기만 회원 등 39명이 국제협회장상을 수상했으며, 회원으로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온 홍성균 회원 등 8명이 지구총재상을 서승용 회원 등 3명이 클럽회장상을 받았다.

한편 광덕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99년 창립, 지난 2002, 2005, 2006, 2010, 2011년 최우수 클럽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 외도 4차례 우수클럽으로 선정됐다.

또 정기적으로 해오름 지역아동센터, 샬롬하우스 등을 방문, 후원금을 전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선광 기자  ace1357@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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