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 원장 문유현)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AITA)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SW품질경쟁력 향상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SW품질경쟁력 향상 지원사업은 SW 및 IT 제품과 관련된 다양한 인증 분야에 대한 시험, 컨설팅, 인증수수료 등의 품질인증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범위는 해외인증 최대 1,000만원, 국내인증은 최대 500만원으로 기업 소요비용의 50%까지 이다.

모집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나 예산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관심 있는 기업은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 전화 492-9900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TP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및 마케팅 활동에 있어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며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광 기자  ace1357@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