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사 5개 위원회와 임직원들이 21일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한 위원들과 신문사 임직원들이 안산신문사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화이팅을 하고 있다.

안산신문사(대표이사회장 하학명) 자문·편집·운영·녹색·여성위원회 등 5개 위원회와 안산신문 임직원들이 21일 중소기업연수원에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하학명 회장을 비롯 조원칠 명예회장, 자문위원회 이권헌 회장, 편집위원회 김중섭 회장, 운영위원회 이종길 회장, 녹색위원회 이흥업 회장, 여성위원회 엄성자 회장,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연수원 최창호 원장이 중소기업연수원의 현황보고와 함께 인사말을 했다.

이번 워크숍은 5개 위원회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안산신문사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또한 위원회 위원 간 연대와 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하학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5개 위원회 위원들이 다같이 모이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안산신문사의 발전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기 위해 어려운 시간을 내어 준 모든 위원들께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안산신문사는 5개 위원회와 힘을 합쳐 지역의 눈과 귀가 되는 정론직필의 신문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은 안산신문사 연혁 소개와 함께 위원회별 소개, 위원 상호간 인사, 그리고 분임토론의 시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분임토론에서는 ▲안산신문을 지역주민들에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 ▲우리 이웃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 발굴 및 지역 이슈 기획취재를 비롯해 다양한 읽을거리 제공 ▲안산신문 인지도 향상을 위한 5개 위원회의 적극적인 협력 등을 통해 안산신문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안산신문 김태욱 상임부회장은 총평을 통해 “5개 위원회에서 내놓은 발전방안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나가겠다”며 “안산신문사가 최고의 신문이 되기 위해서는 위원 여러분들의 따끔한 충고와 함께 많은 격려와 지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선광 기자  ace1357@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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