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잔신도시 주민들의 금융편의를 위해 농협중앙회 초지동지점(지점장 남상교)이 새로 문을 열었다.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지부장 이재진)는 10일 경기농협 이인모본부장과 관내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지동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이재진 지부장은 『고잔신도시 지역주민의 금융편의제공을 위해 초지동지점을 개설하게 됐다』고 말하고 『지역은행 생활은행 민족은행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초지동지점 개점으로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내 지점은 선부(옛 안산서지점) 월피동 도매시장 시청출장소 안산공판장 하나로클럽지점에 이어 7곳으로 늘었다.



초지동지점은 예금 신탁 신용카드 대출 공제(보험) 외환 365자동코너 우리농산물 판매 등의 업무를 취급하는데 호수마을 아파트단지 맞은편 신명프라자 2층(초지동 729-1)에 위치해 있다. 농협중앙회 초지동지점:482-8500

<강형민 기자 khm@ansna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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