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산점(점장 정두열), 고잔점(점장 홍우승)과 안산시 단원구청는 지난 21일 단원구청에서 ‘이마트 희망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산점(점장 정두열), 고잔점(점장 홍우승)과 안산시 단원구청는 지난 21일 단원구청에서 ‘이마트 희망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산점,고잔점은 단원구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결손 가정에 전달하고자 쌀 80포를 단원구청에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산점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안산이웃사랑다문화센타를 방문, 센타 청소와 말벗이 되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오는 12월 4일에는 단원구 원곡동 새마을부녀회와 연말 사랑의 김장담그
기100백만원 후원과 더불어 근로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민화식 단원구청장은 “이마트 같은 대기업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단원구에 정을 나누며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기를 당부했다.

이쇄희 기자  go8979@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