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교엽)는 27일, 반월정에서 제33회 안산 시민의 날을 기념해 ‘본오1,2,3동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오1 2 3동 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체육대회는 관내 주민 및 단체회원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명랑운동회에서는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 뿐 아니라 주민들도 한마음으로 힘찬 응원을 보내며 시종일관 웃음과 정이 넘쳐났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도 시의원 등이 함께해 행사를 축하해주었다.
 신귀남 본오2동 체육회장은 “참여해주신 주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본오1 2 3동의 뜨거운 열정이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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