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찬)는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8세대에 광림푸드뱅크에서 지원한 식료품을 배달하며 안부확인을 했다.
협의체는 철저한 방역을 준수하면서 2021년 관내 취약계층 노인세대 안부확인 사업의 일환으로 광림푸드뱅크 식료품 배달을 하고 있다. 또한 노성일참치(대표 노성일)에서 후원하는 쌀을 월 1회 취약계층을 비롯한 10개소에 배달하며 안부확인을 하고 있다.
이종찬 민간위원장은 “작년부터 매월 노성일참치 후원물품과 광림푸드뱅크 식료품을 배달하며 홀로사시는 취약계층 어르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작은 힘을 모아 함께하는 이웃이 되고, 나아가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박상숙 중앙동장은 “우리동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후원물품을 지원해주는 노성일참치에 감사드린다”며 “또한 협의체의 꾸준한 배달봉사와 노인세대 안부확인 사업은 우리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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