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힘 이민근 대표는 7일, 안산 엠블던호텔에서 열린 ‘(사)안산 충북도민회 여성회(이임회장 허지혜, 취임회장 정미경)’ 회장 이ㆍ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민근 대표는 제 8대 여성회 회장을 역임한 허지혜 전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제 9대 여성회 회장으로 취임한 정미경 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임한 허지혜 전 회장의 눈물을 본 이민근 대표는 “당신의 뜨거운 눈물을 잊지않겠다”고 언급하며 “정미경 9대 회장을 대표로하는 충북도민회 여성회의 찬란한 앞날을 응원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진분 전 회장이자 현 시의원과 같은 훌륭한 여성회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많이 배출되길 희망한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