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칠 안산신문 명예회장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안산신문을 사랑하시는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특히 어렵고 힘든 코로나 2년여 동안 위기를 잘 극복해 주신 하학명 회장님과 김태욱 부회장님, 열정으로 헌신하신 홍철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좋은 글로 안산신문을 빛내준 박현석 국장님과 잘 보좌해 준 서명숙 안산신문 지킴이께도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안산시민아카데미 600여 동문 여러분이 크나큰 버팀목이 되었음은 물론 50여 분의 녹색위원도 큰 울타리가 되어서 34주년의 성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여러분의 덕택입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34주년을 맞습니다. 또한 자랑스럽고 영예스러운 상록대상도 스물한 번째로 전국에서 가장 역사적이고 전설적이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이제 다시 출발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동행으로 살기 좋은 안산 만들기에 정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부족한 점 꾸짖어 주시고 언제나 좋은 가르침 주시기 기대합니다.

올해 제67회 신문의 날 표어가  ‘나를 움직인 진실, 세상을 움직인 신문’ 입니다  
좋은 신문으로 보국합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언제나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안산신문 명예회장 조원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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