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이전계획과 악취대책 쓰레기매립장 부지 향후 활용 계획은=2005년 2월부터 타당성검토용역을 실시한 후 2005년 10월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시설용량과 처리방식을 결정하고 2006년 초에 공사를 발주하여 200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의 성곡동 하수처리장 증설부지로 이전을 추진중임.
2005년도 시설 개·보수비용 예산 3억을 편성하여 발효조등 악취저감 시설공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임. 시화지구 쓰레기 매립장 부니는 2005년도에 3차 정비사업이 완료되고 이와 함께 재활용선별센타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의 단계적 이전이 와료되면 레저·체육시설과 자연생태공간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임.
▲김용 의원
어촌체험 관광마을 조성사업의 공사가 많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개선대책은=건물과 건물을 연결하는 지붕의 중간부위가 금이 가서 물이 새는 부분에는 현재 방수공사를 진행중임. 동판으로 마감 처리 되었던 지붕부분에 대하여는 동판을 전면 제거하고 대리석으로 교체하여 건물외관까지 살리도록 시공중에 있음.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은 건물내 음식조리대는 현재 고급석재로 교체시공 중에 있음.
▲정권섭의원
안산시에서 구입하는 물품 중 친환경 상품의 구매실태와 구매비율은 어느 정도인지=2004년 7월 현재 친환경상품은 412개사 1153개 제품이 있으며 안산시가 친환경상품을 구매한 실태는 현재 문구류 사무기기 전기제품 화장지 에너지제품 등의 친환경 상품을 구매하였는데 구매실적은 전체 구매액의 18%로 다소 낮은 실정임. 향후 친환경상품구매 촉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친환경제품을 우선 구매토록 하겠음.
▲이창수의원
89블럭은 가격이 90블럭과 같아야 하고 구입 시기도 5년 후에나 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견해는=89블럭 매입금액은 1450억원으로서 수공과 계약금 3%(43억원) 2년 거치 7년을 균등분할 납부의 조건으로 협의되었음. 89블럭의 매입은 해양레져관광단지 조성사업과 도시 팽창에 따른 행정수요에 대비하여 공공용지를 사전에 확보하고자 추진하는 사항임.
89블럭의 조성원가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법률 제40조 규정에 의해 신도시 2단계 개발사업에 투입된 총사업비를 유상분양면적(총면적 중 공원·녹지·도로 등 무상귀속면적을 제외한 면적)으로 나누어 산정하게 되는 규정에 따라 90블럭 조성원가와 차이가 발생하게 된 것임.
89블럭을 매입하지 않고 수공의 의견대로 공동주택용지로 매각된다면 이미 3800여 가구의 공동 주택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이 일대의 과밀한 택지화를 초래할 수 있어 토지의 취득은 현실적으로 가장 적합한 정책 결정으로 판단 됨.
▲홍순목 의원
성호공원 14000평 부지에 자연친화적인 자연학습장의 조성 계획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계획은=학생 및 어린이 장애인 등이 직접 방문 자연학습에 참여 하여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자연 친화적인 통나무 자연학습 전시실(수목원 삼림박물관) 새와 나무가 어우러진 생태조류원 심신 휴식공간을 위한 방가로형 캠핑장 소규모 수경시설(분수 연못)을 조성할 계획임. 자연학습장이 조성되면 미래지향적 여가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자연학습장을 통한 건전한 휴양문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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