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의 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기업인, 안산시 관계공무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록웨딩플렉스에서 개최된 이번 총회에는 정관개정을 통해 공동대표에 여성계를 포함해, 여성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장하는 여성할당제를 신설했다.
또한 차선각 안산YMCA 이사장이 공동대표단으로 추대되는 등 150여명의 위원으로 협의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안산의제21은 2007년도 사업계획에서 민관협력의 틀을 다지기 위해 지역발전 거버넌스 확립, 장.단기 의제 수립 및 재작성, 지역사회 구성원의 공동체적 협력확대, 시민참여 생활실천 운동 개발 등의 사업목표를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안산발전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날 총회에 앞서 ‘안산의제21’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민관협력과 정책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前교통행정과 김창모과장(외국인지원사업소장)에게 공로상을 수상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영석 기자 news@woorian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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