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은 날로 늘어나는 아동과 청소년의 자살, 왕따, 인터넷 중독 등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사회적 요인들을 예방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화여자대학교와 협력해 시행한다.
단원보건소에서는 올해는 1차년도 사업으로 시 특성에 맞는 아동·청소년 정신보건프로그램을 우선 개발하여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향후 관내 모든 학교로 연차적으로 파급할 계획이다.
기타 상담예약이나 문의사항은 열린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자람터(☎ 403-4764)로 문의하면 된다.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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