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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720건)
불우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올해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인지 추석 분위기를 찾을 수 없어 안타깝기만 하다. 대형 할인마트는 물론이거니와 재래시장에도 예전 같은 추석명절 분위기를 찾을 수가 없다. 이런 모습은 여기...
  |  2003-09-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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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공무원의 술판
안산시의회 일부 의원과 안산시청 간부공무원들의 술자리 폭력행위는 그 자리가 아무리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라 하지만 행위만을 놓고 볼 때 분명 잘못됐다. 당시 참석자들은 일과 시간이 끝난 뒤 개인적인 자리였기 때문에 아...
  |  2003-08-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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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섭시장의 1년 시정
송진섭 시장의 지난 1년간의 시정평가가 다소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방자치개혁시민연대가 시의원과 시민단체 언론종사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지난 1년간의 시정운영에 대해 부정적이라는 의견이 ...
  |  2003-08-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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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인수 신중해야
논과 갯벌 등을 매립해 조성된 고잔신도시 인수문제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는 이미 일부지역을 인수한데 이어 다음달부터 분리준공에 들어가면 본격적인 인수작업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인수를 위한 다각적인 ...
  |  2003-07-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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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냉대하는 철도청
안산-노량진간 전철운행을 중단해 안산시민들의 비난을 받고있는 철도청이 이번엔 장애인들의 편의를 무시한 행정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철도청은 최근 민간자본으로 안산역사 쇼핑몰을 신축하면서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지 않...
  |  2003-07-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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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세트장 설치 무산
안산시가 호수공원과 인근의 공공청사부지에 설치하려던 드라마세트장이 시의회의 반대로 무산됐다. 시의회가 7일 본회의에서 찬반 표결 끝에 부결처리 했기 때문이다. 드라마세트장 유치는 애초부터 많은 문제점을 안고 시작돼 ...
  |  2003-07-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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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지키는 시정과 의정활동
민선3기와 제4대 시의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지방선거를 통해 시장과 시의원들에게 대표성을 부여했던 시민들은 이들에게 주민들의 권익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실해줄 것을 주문했을 것이다.지난 1년동안의 시정과 ...
  |  2003-07-0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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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방망이 행감은 안된다
안산시의회가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7일간 집행부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감사는 집행부의 시정운영이나 정책추진 등을 제대로 반영해 올바르게 시행해 가고 있는지를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가 감...
  |  2003-06-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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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보호 강화해야
초지동사무소가 관내 아파트 입주민들의 주민등록등본을 무단으로 발급해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초지동사무소는 지난해 2월 주공그린빌 17단지 아파트관리사무소가 전매 전대행위를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
  |  2003-06-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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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지원대책 정부 몫이다
우리 경제가 지난해 보다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 경제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실제 주민들 사이에서는 지난 아이엠에프 때보다 더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반월. 시화공단은 아이엠에프 당...
  |  2003-06-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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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공의 무리한 사업추진
한국수자원공사가 시화호 북측간석지에 조성하려는 테크노벨리 사업은 현 시점에서 볼 때 명분없는 개발사업이다. 수자공은 오는 2011년까지 1조6천5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화호 북측간석지 317만평에 금융ㆍ비즈니스...
  |  2003-06-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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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능 못하는 시의회
요즘 안산시의회를 들여다보면 한심하기 그지없다. 과연 63만 안산시민을 대변하는 안산시의회인지 의문이 앞선다.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할 의회 고유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집행부에 일방적으로 끌려 다니는 모습만 보...
  |  2003-05-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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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운행지연 시가 책임져야
안산시가 시외곽 지역과 전철을 연계하는 마을버스를 당초 7일부터 운행하기로 했으나 9일이 지난 16일에야 운행이 시작됐다. 더욱이 20일 현재 당초 시의 계획과는 달리 12대의 버스만이 운행에 들어가 반쪽운행이 되고...
  |  2003-05-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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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관리책임 해수부가 맡아야
시화호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의 법적 대응이 본격화 되고있다. 시화호연대회의와 생명회의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화호 담수호 정책실패에 따른 시화호 매립면허 변경청원을 해양수산부장관에 제출했다. 그리고 ...
  |  2003-05-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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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신고자 신분 보호돼야
부패신고자에 대한 불이익처분 논란이 끝내 법정공방으로 치달게 됐다는 보도다. 참여연대는 공무원의 신분상 불이익 좌천성 인사를 원상회복 조치하라는 부패방지위원회의 의결이행을 거부한 안산시장을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소송...
  |  2003-05-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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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기업하기 좋은지역 대상수상
안산시가 제1회 기업하기 좋은 지역 대상에 선정돼 14일 고건 국무총리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기업하기 좋은 지역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하고 재정경제부 등이 후원해 열린 행사로 지방자치단체의 자발적인 노력과...
  |  2003-04-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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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법적소송 시민이 나서자
희망을 주는 시화호 만들기 안산 시흥 화성 연대회의가 시화호 개발계획과 관련 정부를 상대로 법적인 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시화호를 담수호에서 해수화로 전환시킨 이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개발계획...
  |  2003-04-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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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고 사립으로 왜 변경했나
안산시가 특수목적고를 공립으로 설립하는 과정에서 수원 성남시는 공립으로 결정된 반면 안산시만 유독 사립으로 결정됐다. 이를 놓고 안산시가 특정교회에 특혜를 준 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과 함께 특수목적고의 경우 사립재단...
  |  2003-04-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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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힘 하나로 결집하자
시화호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는 우리 안산으로 봐서 매우 중대한 문제다. 공단도시인 우리 안산의 이미지를 서해안에 인접한 해양관광도시로 부각시키는 동시에 향후 대부도 개발과 함께 안산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로...
  |  2003-03-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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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만이 해결책이다.
송진섭시장이 월례조회때 무심코 내뱉은 발언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송시장은 지난 4일 열린 월례조회에서 "김두관장관이 공직협의 미래와 위상에 대해 너무 서두르고 있다. 앞날의 조직방향에 대해 충분하게 성찰...
  |  2003-03-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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