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도원 청렴동아리 ‘청심안심(淸心安心)’이 창단식을 갖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도원(원장 김병진)이 청렴의식 확산을 위한 청렴동아리 ‘청심안심’을 결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도원(원장 김병진)은 9월 18일 지도원에서 전 직원의 청렴의식 확산과 함께 윤리의식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청렴동아리 ‘청심안심(淸心安心)’ 발대식을 가졌다.

청렴동아리 ‘청심안심(淸心安心)’은 청렴한 마음과 안전을 생각하는 마음을 이심전심(以心傳心)으로 전달하자는 뜻으로 ‘청렴한 안전보건공단’을 기원하는 경기서부지도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탄생했다.

또한 안전보건공단에서 처음으로 청렴동아리를 발족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공모를 실시, “청렴한 마음 안전한 일터 함께 만들어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기도 했다.

이날 김병진 원장은 “청심안심 동아리가 공단의 청렴활동에 중심이 되어 자율적인 청렴실천 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렴향상 아이디어 발굴, 관행적인 제도 및 부조리 개선, 청렴캠페인 전개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 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2011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 공공기관으로 투명성 및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김형욱 기자  hyung@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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