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제일신협(이사장 박종원)은 5일, 신협사회공헌재단 기금으로 안산시 장애인생활 이동지원센터(시설장 이광종)와 함께 극세사이불 34개와 전기요 4개, 어부바 30박스를 장애인 및 불우이웃, 독거어르신 38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박종원 이사장은 “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광종 시설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안산제일신협에서 기부에 동참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이웃, 장애인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아름다운 문화에 동참해 기쁘다”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