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함께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신문사 가족 여려분, 아카데미 동문 여러분 안산신문사 평생 교육원 원장 홍 철 감사 인사 올립니다.

오늘 안산신문사 창간 34주년과 전통권위를 자랑하는 상록대상 21회 시상식을 여러분들과 함께 축하하며 거행하게 됨이 매우 자랑스럽고 영광스럽습니다.

우리 신문사는 그 동안 조원칠 명예회장으로 시작 하여 오늘에 하학명 회장과 실무 박현석 편집국장으로 이어지는 부끄럼 없는 자랑스러운 정론직필의 전통 34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안산신문사 평생교육원 안산시민아카데미는 현재 15기 교육원생을 배출하여 600여명의 동문들이 김기돈 총동문회장을 필두로 신문사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사회의 지도자 위치에서 활동. 봉사하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또한 오늘 제21회 안산상록대상 시상식을 거행하기 까지 그동안 각 분야에서 안산을 사랑하고 이 나라와 사회에 공헌하신 분 151명을 선발하여 그 공을 수상함으로써 후학들에게 그 행적이 귀감이 되게 한 것도 우리 신문사의 자랑과 영광이기도 합니다. 오늘 수상자 여러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신문사는 창간 34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 이며 언론사 사명의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 해봅니다.

또한 100세 시대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이르러 제소임인 사회교육으로서의 평생교육원을 통해 열심히 봉사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끝으로 안산신문사 가족여러분, 아카데미 동문 여러분 창간 34주년을 자축하며 자긍심을 갖고 모두 함께하여 더욱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가는 동반자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안산신문과 아카데미 평생교육원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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