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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안산 본선구도 ‘확정’안산갑, 양문석 장성민 김도현
  • 안산신문
  • 승인 2024.03.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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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을, 김현 서정현 이경자 홍장표
안산병, 박해철 김명연 이혜숙 정세경
8선거구, 도의원 김진희 후보 확정 

지난주를 끝으로 4.10 총선 안산 대결구도가 확정됐다. 안산갑에는 더불어민주당에 양문석(57) 후보, 국민의힘 장성민(60) 후보, 진보당 김도현(34) 구도로 짜여 졌으며 최근 장성민과 양문석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안산을은 더불어민주당 김현(58), 국민의힘 서정현(39), 진보당 이경자(58), 무소속 홍장표(64) 등 4자 구도가 형성됐다. 홍 후보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이번 총선에 나선다.
안산병은 더불어민주당 박해철(58), 국민의힘 김명연(60), 개혁신당 이혜숙(59), 진보당 정세경(54) 후보가 나선다. 호수동과 중앙동, 고잔동을 지역구로 삼고 있는 8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는 국민의힘 김진희 후보만 확정된 상태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안산갑 양문석 후보는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과 현재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지난주 전해철 현역 의원과의 경선에서 승리한 양 후보는 최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이 때문에 양 후보는 18일, 노 전 대통령 고향인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사죄했으나 여전히 민주당 내부의 여론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성민 국민의힘 후보는 전 대통령 비서실 미래전략기획관 출신으로 16대 국회의원도 역임한바 있다. 지역출신 예비후보의 선거출마 선언에도 불구, 단수 공천되면서 비난을 받았으나 최근 김정택 예비후보의 지지선언과 함께 지지세 결집에 나서는 모양새다. 김석훈 예비후보는 여전히 지지자들의 응원속에 무소속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보당 김도현 후보는 진보당 안산시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진보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안산을은 결선투표까지 간 치열한 접전 끝에 김현 후보가 김철민 현역의원을 불과 0.04% 차이로 승리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유사이래 없었던 안산을.병 통합경선을 통해 현역 의원인 고영인과 김철민이 탈락하고 말았다. 
김철민 캠프가 페이스북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선거인단 56,195개룰 돌려 응답자 약 1,800여개를 추스린 결과 김철민 후보는 52.36%, 김현 후보는 47.64%를 얻어 여기에 여성 후보 10% 가점을 붙여 52.40%를 득한 김현 후보는 불과 0.04%로 극적인 경선 승리를 거뒀다.
국민의힘 서정현 후보는 이미 지역구에서 이름을 알렸던 홍장표, 양진영 후보 등을 누르고 단숨에 총선 후보 본선에 진출한 변호사 출신이다. 안산에서 유일한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으로 유권자의 지지를 얻었지만 중도 사직해 혈세 낭비 등의 비난을 받았음에도 젊은 보수라는 인지도가 만만치 않다. 
진보당 이경자 후보는 전 민노총 전국금속노조 8기 부위원장으로 현재 진보당 안산공동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홍장표 후보는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한바 있으며도시공학박사다.
안산병은 전략공천으로 내려온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후보가 통합경선이 끝나고 곧바로 선거사무실을 꾸리고 출마선언에 나섰다. 전 한국노총 LH노조 위원장과 현재 민주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김명연 후보는 이미 지역 유권자들이 알고 있는 전 19.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미래희망포럼 이사장을 맡고 있다.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으로 당적을 옮긴 이혜숙 후보는 전 국민의힘 김기현대표 안산시선대본부장과 국민의힘 경기도 대변인을 경력으로 내놨다. 정치컨설팅 공론 대표를 맡고 있다. 
정세경 진보당 후보는 안산주민대회 대표와 진보당 안산공동지역위원장 경력을 갖고 있다. 8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 후보로는 국민의힘 김진희 전 시의원이 확정된 상태며 민주당은 이은미 예비후보 등 5명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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