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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김현 박해철 후보 ‘당선’도의원 보궐선거도 이은미 후보 당선
  • 안산신문
  • 승인 2024.04.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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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도의원 당선자

유권자들, 후보보다 지지정당 선택해
전통 민주당 텃밭 이번 선거도 ‘인증’ 

4.10 총선에서 안산시민들은 민주당 후보를 선택했다. 또한 도의원 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한마디로 싹쓸이 하는 기염을 토했다. 
고향인 경남 통영을 떠나 안산갑에 출마한 양문석 민주당 후보는 용산에서 내려온 장성민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5만7천50표(55.62%) 대 4만5천517표(44.37%)로 눌러 민주당의 기세를 드높였다. 더구나 양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중 편법대출 논란으로 궁지에 몰렸었지만 후보의 도덕적 논란보다 정당을 우선으로 선호한 유권자들의 선택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양 후보는 본오1동과 사동, 본오2동에서 10% 이상의 표차를 벌렸으며 8개동 전체에서 장 후보를 앞질렀다. 
안산을의 김현 후보는 더 유리하게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국민의힘 서정현 후보는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장표 후보와의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젊은 후보의 도전을 일단 멈췄다.
김현 후보는 6만7천547표(56.21%), 서정현 후보 4만5천645표(37.98%), 홍장표 후보 6천970표(5.80%) 순으로 월등하게 김현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김 후보는 안산시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안산을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으로서 이름을 남기게 됐다. 
김현 후보는 안산을.병 통합 여론조사를 거쳐 결선투표까지 가면서 현역인 고영인 의원과 김철민 의원을 누르고 본선에 진출하는 등 심상치 않은 기세가 돋보엿다. 이 때문에 일부 민주당 당원들이 탈당해 상대 후보를 지지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음에도 유권자들의 선택은 김 후보였다.
김 후보는 일동과 부곡동, 고잔동에서 서 후보와의 간격차를 벌렸으며 전반적으로 지역동 전체에서 서 후보가 표차이에서 많이 밀렸다.  
안산병의 박해철 후보도 3선을 노린 국민의힘 김명연 후보를 손쉽게 눌렀다. 박해철 후보는 5만9천317표(54.18%), 김명연 후보 4만7천175표(43.09%), 이혜숙 후보 2천982표(2.72%)로 10% 이상의 표차를 보이며 안산에서 첫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박 후보도 병선거구 와동과 초지동, 선부2동에서 표차이를 벌렸으며 유일하게 대부동에서는 김 후보에게 밀렸다. 대부동은 전통적으로 보수표가 많은 지역이지만 유권자수가 지역구에서 가장 적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또한 안산시 제8선거구 시.도의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이은미 민주당 후보가 2만4천160(56%)표를 획득해 국민의힘 김진희 후보 1만8천978표(43.99%)를 누르고 서정현 안산을 국회의원 후보가 내려놓은 지역구 도의원으로서 역할을 하게 됐다. 이로써 경기도의회 의석수도 양당 가부동수에서 3곳의 경기도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후반기도 민주당이 의장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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