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4차 산업 분야 청년창업 성공을 돕기 위한 ‘청년창업 역량 강화 교육’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 분야의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전국 청년 예비(초기)창업 기업의 역량 강화, 창업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지원까지 연계하여 실제 창업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은 4월 23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15회 진행되며, 경기테크노파크 디지털전환허브 교육실 및 청년큐브 교육실에서 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교육과정은 ▲창업 생태계 및 최근 동향 ▲창업아이디어 구체화(실습) ▲시장 분석 및 고객 정의 ▲정부지원사업 활용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이론, 실습) ▲창업가를 위한 브랜딩 기초 학습(이론, 실습) ▲투자유치 프로세스 및 VC 밋업 노하우 ▲피치덱 작성 실전 ▲4차 산업 분야 전문 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창업교육과 4차 산업 분야 실무 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생 간 소통 및 창업아이디어 공유를 통한 네트워킹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 예비(초기)창업가로, 타 지역 거주자도 신청 가능하며, 특히 29세 이하 고등학생 또는 졸업생(졸업예정자)은 우선 선정된다. 교육 신청은 신청 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상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