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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포고, 미국 한국어 학교와 문화교류미네소타 소재 ‘세종아카데미’ 학생들과 동반 한국체험
  • 안산신문
  • 승인 2024.06.0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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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교장 “성포고 학생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

성포고등학교(교장 김학범)는 학생들이 문화차이에 대한 존중과 배려에 대한 보편적 가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구 공동체 구성원인 세계시민으로서의 정체성을 함양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기를 직접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미네소타의 한국어 몰입교육학교인 ‘세종아카데미’와 국제문화교류의 날을 운영했다.
교류 학교는 미국의 미네소타의 주도인 세인트 폴에 위치한 한국어 몰입교육 학교인 세종아카데미로 2014년 재미교포인 Grace Lee에 의해 설립되었다. 한국의 높은 학구열과 한인들의 불굴의 의지를 이어받아 강성한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운영해나가겠다는 신념으로 운영되고 있다. 세종아카데미는 이번 한국 방문에서 서울, 대구, 부산 등을 여행하며, 여행 일정 중 성포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국제문화교류를 진행하였다.
성포고등학교의 국제교류 날에는 ‘환영식’‘수업 교류’‘학교 투어’ ‘동아리 교류’ 등이 이루어졌다. 환영식에서는 학교 소개, 교장 선생님 축사, 두 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 및 축하 영상 시청, 감사패 증정식이 이루어졌다. 특히 축하공연에서 미국 학생이 한국의 가요인 ‘밤양갱’을 부르며 큰 호응을 끌어냈으며,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함께 제작한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기도 했다. 성포고 학생들은 학교 소개 영상, K-POP을 선보이며 미국 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자 하였다.
수업 교류에 국어, 영어, 한국 지리, 동아시아사, 미술, 한문, 체육 과목의 교사들과 해당 학급이 참여하였으며, 교사들은 방문 학생들을 위한 수업을 기획하였으며, 교과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함께 교류하며 영어와 한국어를 사용하여 서로를 가르치고 서로를 통해 배우도록 진행되었다.
동아리 시간에는 두 학교의 학생들이 백설기에 꽃 앙금 장식을 올리는 앙금 떡 케이크 만들기 활동과 한국의 전통 놀이를 체험하는 활동을 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며 학생들은‘한국 전통 놀이를 외국인 친구들에게 영어로 설명해주는 방법을 고민하며 영어 실력을 늘릴 수 있었다.’ ‘친구들이 재밌게 참여하여 뿌듯했다.’‘한국문화를 소개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알리고, 교류하고 소통하며 세계와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러한 국제 문화 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양 학교의 지역 문화 특성 등을 파악하고 교류하는 과정을 통해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문화적 정체성을 인식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김학범 교장은“양 국의 학생들이 인간의 보편적 가치, 다양성에 대한 가치 존중, 서로 다른 문화와 가치에 대해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하며 꾸준히 교류를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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