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8일과 19일에는 붓글씨로 가훈을 써주는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새해를 맞은 고객의 가훈이나 새해의 목표 계획 등을 설계해 알찬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1층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붓글씨 써주기 행사의 작가로는 국전에 입상하고 경인서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안산지역 유명 서예작가인 김유연 선생이 직접 써준다.
삼성홈프러스는 11일부터 16일까지는 에누리 쿠폰제 행사를 준비했다.
이 행사는 주부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 15개 품목을 선정 전단지의 에누리 쿠폰을 가져올 경우 할인된 가격에서 최고 20%까지 파격적으로 재할인하는 행사다. 설을 맞아 가계지출이 많은 가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 고객들이 실속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삼성홈플러스는 특히 설날 맞아 500여종의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준비해 놓고 있다. 설 선물센터 운영은 11일부터 전개되며 선물의 종류 가격 고객 취향별 선물 등을 상담원으로부터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는 또 배송시스템을 완비해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전국 무료 배송을 실시하고 유료 배송시에도 사과박스 기준으로 3000원의 저렴한 배달료만 받기로 했다.
최영석 기자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