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안산뉴스 교육
중학교 6명중 1명은 1순위 탈락
  • 최영석 기자
  • 승인 2001.01.31 13:58
  • 댓글 0
올해 지원자 배정방식으로 입학하는 예비중학생 가운데 6명중 한명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학교로 배정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군별 지원자 편차가 심화된 때문으로 근거리 원칙에 따른 학교배정을 어렵게 하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안산교육청에 따르면 학군별 1지망 지원자 접수결과 13개교 중 6개교에서 1천302명(전체 배정인원 7천981명)이 배정인원보다 많아 이들 학생들은 2 3순위 지망학교로 입학이 불가피하다.



중앙중학교의 경우 입학인원은 643명인데 1지망지원자가 893이 몰려 250명은 2 3순위학교로 입학이 불가피하다. 또 시곡중학교와 원일중학교도 각각 364명과 268명씩 1지망 탈락자가 발생하는 등 학군내에서 특정학교를 선호하는 추세가 올해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때문에 근거리 원칙에 따르는 중학교 배정이 특정학교 지원자 편중현상에 밀려 집과 멀리 떨어진 학교로 배정받는 학생수가 매년 줄지않고 있어 일선 학교별로 중학교 입학지도가 절실한 실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보다는 다소 해소되긴 했지만 일부 학군내에서 특정학교를 선호하는 추세가 여전해 1지망 탈락자가 크게 줄지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교육청은 중학교별 배정인원을 확정하고 전산추첨을 거쳐 2월6일 학교별 입학자 배정결과를 발표한다.



최영석 기자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