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록경찰서(서장 신기태)가 안산시에 이어 야간과 휴일에도 미원을 접수·처리할 수 있는 ‘야간·휴일 민원처리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안산상록경찰서는 6일 경찰서 1층 현관에 안내데스크에 ‘야간·휴일 민원처리센터’를 설치하고 68종의 민원업무는 물론 사실확인원, 분실신고와 함께 고소·고발 등 수사민원도 함께 처리한다고 밝혔다.

안산상록경찰서 신기태서장은 “봉사하고 섬기는 경찰상을 구현하기 위해 ‘야간·휴일 민원처리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히고 “24시간 민원처리 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민원인의 편의가 도모되고 민원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영석 기자  news@woorian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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