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전국 공제 3위를 달리고 있는 군자새마을금고(이사장 박영철)가 ‘자산2000억 및 생명공제 5000억 조기달성’을 기념해 회원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군자금고는 15일 오후6시30분 원곡동 관산체육관 운동장에서 경품권 추첨행사를 갖고 100여명이 넘는 회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고 자산 및 생명공제 조기달성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군자금고는 특히 경품추첨 행사에 참가한 모든 시민들에게 수건과 함께 40여명을 선정, 압력밥솥을 증정했으며 특별상으로 240만원 상당의 금3냥을 추첨을 통해 지급했다.

또 공제에 가입한 회원들은 추첨을 통해 3박4일간 대만 해외여행과 냉장고, TV,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했다.

박영철 이사장은 “그 동안 많은 회원들의 도움으로 군자금고가 눈부신 도약을 이뤄냈다”며 “자산2000억 달성과 생명공제 조기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하게 홍보해 전국제일 가는 군자금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기준 기자  gijun@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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