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서장 김후광)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이 지난 18일 단원구 고잔동 하이마트 사거리에서 열렸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통경찰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시민경찰학교, 한국전력공사 안산지사 등 총 127명이 연합하여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인도주행, 난폭운전 등을 금지하고 개선하자는데 함께했다.

또한 ‘사람은 인도, 이륜차에게는 차도가 있습니다’, ‘무단횡단을 하지 맙시다’, ‘설마하는 무단횡단 평생동안 후회한다’ 등을 강조하며 플랜카드와 피켓을 이용해 이륜차 운행자에게 법규를 준수하고,보행자에게는 횡단보도를 이용할 것을 홍보했다.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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