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같이 푸른 하천을 보고 싶습니다”

안산녹색소비자연대가 주관한 “녹색살림실천 물사랑 전시회”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제1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친구들의 물사랑 이야기’, ‘참 소중한 물 이야기’, ‘물사랑을 위한 녹색소비생활’, ‘물사랑을 위한 친환경상품’, ‘우리가 지켜야 할 안산의 물’ 등을 주제로 학생들의 작품과 전시로 열렸다.

특히 10일 개막식에는 각골초 이슬기 학생 등의 우수 물사랑일기 수상자들의 시상이 진행됐다.

안산녹색소비자연대 이강숙 실장은 “물사랑 일기장을 통해 학생시절부터 자연을 아끼고 소중히 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녹색살림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석 기자  bluepen@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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