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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안산어린이집(원장 김지수) 개원10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 20일 어린이집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즐거운 배움 재미난 생각’ 전시 및 ‘다문화 사회에서의 어린이집의 역할’ 프로그램 사례발표가 진행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다.
김지수 원장은 “10주년을 시작선이라 생각하고 영유아들의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유아교육 실현으로 건강하게 성장 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안산어린이집은 영아반부터 5세 미만 아동까지 입학이 가능하다.
최영석 기자 bluepen@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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