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와 대한산업보건협회, 안산시 뇌졸중·치매예방사업단(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에서는 치매사업 및 병·의원 관계자, 치매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치매예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신경과 김상윤 교수, 성동구 치매 지원센터장이자 한양대학교의과대학 신경과 김승현 교수, 구철회 보건복지부 노인정책팀장, 원광대학교의과대학 신경과 석승한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며 좌장은 용인노인병원연구소장 한일우교수, 대한산업보건협회건강증진단장 윤배중 단장이 맡는다.

사업단은 뇌졸중·치매 예방과 조기발견, 치료를 위한 적극적인 예방프로그램 운영 등을 목적으로 단장을 포함해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뇌졸중·치매환자 검사, 네트워크 발굴, 검사 시행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기타 세미나 관련 문의는 안산시 단원보건소(☎481-3482)와 안산시 뇌졸중·치매 예방 사업단(☎8040-5109)으로 전화하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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