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산시 상록구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진동)는 지난달 31일 부곡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 및 장애우들에게 점심식사 배식 및 설거지 등 자원봉사를 했다.

이 자리에는 이진동 당협 운영위원장을 비롯 김제연 도의원, 송세헌 시의원, 홍순목 전시의원 등 상록을 운영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진동 운영위원장은 “2008년을 보내며 무엇인가 뜻깊은 자리를 갖기 위해 자원봉사를 하기로 했다”며 “경제가 어려워 더욱 춥게 느껴지는 겨울에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앞으로 매월 1회 한나라당 상록을 운영위원회는 봉사활동을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장기준 기자  gijun@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