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기능 · 신경계 장애와 불의의 사고 를 당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게 재활치료다.
하지만 재활치료는 그 자체가 끝이 보이지 않는 ‘지루한 전쟁’ 이라고 말해지기도 하는데, 상록구 본오동에 위치한 의료법인 대선의료재단(이사장·병원장 이학용) 으뜸재활의학병원은 재활 전문병원으로서 그 지루한 전쟁의 최 일선에서 환자들의 완치를 돕고 있다.

으뜸재활의학병원은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척추손상 등, 성인 중추신경계 손상환자와 뇌성마비, 발달지체 등을 갖는 소아환아에게 양 · 한방 협진의 포괄적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재활의학과 전문의, 한방재활전문의, 외과전문의와 함께 재활전문치료사와 간호사들이 환자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물리치료실, 운동치료실, 소아치료실, 류마티스 및 골관절염 클리닉, 뇌병변장애 클리닉, 수술 후 회복 및 재활치료, 재활 클리닉, 언어치료실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으뜸재활의학병원은 병사규모 면에 있어서도 재활의학 가운데 100 병실의 도내 최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내과, 외과, 재활의학과, 한방과와 40여명의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가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돕
고 있는 재활·스포츠 전문병원이다.

으뜸재활의학병원은 1층에 소아 치료실이라는 독립된 공간을 마련하고 소아마비, 뇌성마비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 아이들의 정확한 평가와 운동조절, 학습 비정상적인 아이들의 긴장과 자세수정으로 일상생활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언어치료실은 신경언어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개개인의 평가에 따른 진단, 치료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층에 마련된 물리치료실은 많은 환자들이 한꺼번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전담 물리 치료사가 항시 대기, 환자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

2층에는 작업치료실도 마련되어 있는데, 작업치료는 각종 도구를 이용한 집중 치료로 잃어버린 기억력은 되살리고 마비된 근육을 반복적인 도구이용 치료로 환자들을 예전의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시키고 있다.

특히 주름치료를 위해 고안된 특수침을 이용한 눈가주름, 이마주름, 얼굴전체 주름 제거도 으뜸재활의학병원만의 자랑이다.

또한 양 · 한방 협진으로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여러 병원과 협력 체제를 맺고 시설 또한 냉·난방 전기 공급하고 있어 쾌적한 실내와 비상계단조차 환자들의 재활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바를 설치해 놓을 정도로 병원 구석구석이 환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곳이다.

으뜸재활의학병원은 환자들이 재활치료를 위해서는 먹는 식단에도 신경을 써, 가급적 가공식을 배제하고 자연식으로 조리하고 있는 등, 작은 것에서부터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의학적인 지식과 치료만이 아닌 환자 한사람 한사람이 완치되기까지 진료진과 환자가 하나 되어 일대일의 맞춤 치료로 따뜻함과 편안함을 주는 이름 그대로 으뜸가는 ‘으뜸재활의학병원’이다.


으뜸재활의학병원 의료진. 왼쪽부터 한을수 사무국장, 유혜진 한방과장, 이명자 간호부장, 이학용 원장, 채수한 재활치료과장, 정주형 물리치료실장, 이진석 관리과장.

김선광 기자  ace1357@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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