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에서는 수산자원보호와 쾌적한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5월 한달을 불법어업일제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수산유관기관(경기도 해경 수협등)과 합동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에 앞서 4월을 어업질서확립 홍보의 달로 지정하고 불법어업근절을 전 어업인이 스스로 동참할수 있도록 홍보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으며 홍보기간내 불법어업에 사용되는 모든 장비 어구등에 대한 자진 반납(신고)을 받는다.



따라서 불법어업 일제단속기간에 불법어업으로 적발자에 대하여는 사법 및 행정처리는 물론 불법어업에 사용된 어구 및 어획물에 대하여는 전량 압수 조치할 계획이며 시화호 수질개선 및 어업질서확립을 위하여 4.23일부터 27일까지 시화호내 불법으로 설치된 어망 및 어구등에 대하여 행정대집행(강제철거등)을 한국수자원공사 안덕건설단과 합동으로 실시키로 하였으며

앞으로 불법행위가 근절시까지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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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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